바로비젼과 에코프로 등 2개사가 이번 주 중 코스닥상장을 위한 공모에 나선다.
바로비젼(대표 고진)은 무선인터넷 솔루션업체로 고건 전 총리의 장남인 고진씨가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모일은 오는 11∼12일 이틀간이며 공모 예정가격은 7000∼8500원(액면가 500원)이다. 오는 20일 상장 예정이며 주간사는 우리투자증권이다.
환경소재 에코프로(대표 이동채)는 이에 앞서 9∼10일 양일간 동양종합금융증권을 주간사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공모가는 9000원(액면가 500원)이며 상장 예정일은 20일이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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