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용 LCD패널 판매 가격이 7월 들어서도 지난달 말보다 2∼5달러 오르면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40인치 이상 대형 TV용 LCD패널 가격은 5∼10달러 떨어지며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8일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가 발표한 7월 LCD 가격동향에 따르면 17인치와 19인치 모니터용 패널이 전월대비 나란히 5달러 오른 127달러, 147달러를 기록하고, 14인치와 15인치 노트북용 패널도 2∼3달러씩 올라 4월 이후 4개월째 상승행진을 이어갔다. 또 지난 5월 처음 반등한 32인치 TV용 LCD패널도 7월 5달러가 오른 320달러로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다.
하지만 4월부터 지난 달까지 3개월간 565달러를 유지해온 42인치 TV용 패널 가격은 이달 들어 5달러 떨어진 560달러를 기록했다.
디스플레이서치는 이에 대해 “TV패널 성수기를 앞두고 업체들이 TV업체들의 수요를 자극하는 프로모션 차원에서 소폭 인하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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