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재단은 국제기술협력 전략 수립에 필요한 ‘기술협력 유형 선정시스템’ 및 ‘기술협력 파트너 우선순위 결정시스템’ 등 2건에 대해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특허를 인정받은 기술협력 유형선정 시스템은 국제 기술협력이 요구되는 품목 및 기술에 대해 시장-산업-R&D역량-생산기술 역량 등을 분석해 R&D센터유치형, 그린필드형, 공동연구개발형, 기술도입형 중 최적의 협력 방식을 선정하는 시스템이다. 파트너 우선순위 결정시스템은 특허, 수출입 규모, 기술거래사례 등의 정보를 정밀 분석하여 기술협력 파트너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방법 및 시스템이다. 기술협력 유형과 협력가능 기관의 특성을 서로 매칭하여 유형별 최적의 파트너를 우선순위에 따라 제시함으로써 정확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정준석 산업기술재단 이사장은 “미국, EU 등 주요 선진국과의 FTA가 가시화 되는 시점에 국가차원의 기술협력전략 수립을 위한 방법론을 제공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기술협력 파트너의 특성을 사전 파악하여 협상과정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함으로써 자국 및 자사에 유리한 기술협력 방안을 도출하는 전략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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