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비즈니스 솔루션 전문업체 가비아(대표 김홍국 www.gabia.com)은 도메인 검색 및 등록 과정을 간소화하고 사용자 편의를 향상시킨 ‘도메인2.0’ 서비스를 4일 시작했다.
도메인 검색을 보강해 주요 도메인, 세계국가 도메인, 최신 인기 도메인도 한번에 검색 및 등록이 가능해졌다. 리모컨 기능으로 도메인 등록 및 정보 조회, 가격 조회 등을 손쉽게 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웹 표준을 준수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인터넷 익스플로러(IE)는 물론이고 파이어폭스, 사파리 등 다양한 브라우저 이용자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가비아는 “기존 서비스 개편이 디자인 위주의 시각적인 부분에 국한됐던 데 비해 이번 개편은 기능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춰 사용자 편의성 향상을 도모했다”며 “다양한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 고객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가비아는 서비스 개편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도메인 관련 퀴즈를 푸는 이용자에게 할인 쿠폰과 무료 도메인 등록권 등을 지급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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