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게임대전]모바일게임-게임빌 `놈3`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올 여름방학을 전후해 대작 게임을 대거 출시하고 대대적인 바람몰이에 나선다.

 게임빌의 올 여름 최고 기대작은 ‘놈3’. 하나의 버튼만을 사용해 4 방향을 돌리며 즐기는 ‘놈’은 매 시리즈마다 특유의 독특함과 참신함을 보여줘 누적다운로드 250만을 기록했다. 이번 ‘놈3’는 기존의 원버튼과 4방향 플레이를 유지하되 검정 단색으로만 이뤄진 전작들의 디자인을 탈피, 화려한 색상과 그래픽으로 완전히 탈바꿈했다. 특유의 긴장감과 액션성은 더욱 고조됐으며 ‘놈’만의 특이한 정신 세계는 그대로 계보를 잇고 있다.

 ‘라피스라줄리’는 대양을 배경으로 한 해상전투 RPG로 무더운 여름에 꼭 맞는 시원한 게임이다. 판타지적 세계관을 기초로 독특하고 다양한 무기를 이용한 함선 전투를 통해 유저들이 방학 동안 꾸준히 플레이하기에 충분한 게임이다. 보물섬·화산섬·바다괴물 등 모험을 동반한 다양한 요소가 포함돼 있으며 함선·함포·선원 업그레이드를 통한 복합적인 육성방식과 1000여 개 이상의 아이템이 최대 5대5까지 실시간 네트워크 플레이가 가능하며 채팅 기능을 통해 게이머들이 필요한 대화를 주고 받으며 게임하는 것도 가능하다.

 ‘절묘한 타이밍은’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원버튼 타이밍 게임으로, 버튼을 누르는 절묘한 순간에 독특한 사운드와 이펙트가 발생, 절묘한 타이밍의 짜릿함을 맛볼 수 있는 모바일게임이다. 도발장 기능이 열풍을 일으키며 전국 학생들을 강타, 출시 3개월만에 누적 다운로드 30만 건을 훌쩍 넘겼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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