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포인트(대표 이봉형)는 CPU 성능과 TPEG 기능을 추가한 신제품 내비게이션 ‘엑스로드 V7 시즌2’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엑스로드 V7는 국내 최초로 600Mhz CPU를 탑재해 처리 속도를 높였으며 길안내, DMB 수신, TPEG을 동시에 사용해도 원활한 기능수행이 가능하다. TPEG이 지원되는 ‘맵피 유나이티드’를 최초로 적용했다.
TPEG은 MBC-SK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며, 내비게이션 가격에 TPEG 비용을 포함하고 있어 별도의 비용 없이 사용할 수 있다.
800×480의 고화질 LCD를 사용하며, 동영상 재생기능을 갖추고 있어 PMP처럼 활용할 수도 있다. 특히 내장 배터리만으로도 3시간의 동영상 재생을 할 수 있으며, USB 호스트를 통해 외장하드와 연결할 수도 있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