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스타게임스가 비디오게임 ‘그랜드테프트오토4’ 특별판에 사전 주문을 받기 시작했다고 USA투데이가 2일 전했다. 록스타게임스는 최근 비디오게임 ‘맨헌트2’ 출시로 게임 폭력성 논란에 휩싸인 미국 게임 개발업체.
이 게임은 영국과 아이랜드에서 잇따라 유통 금지 조치를 받았다. USA투데이는 게임 폭력성으로 각종 신문을 장식했던 록스타가 이번에는 이 회사 베스트셀러인 그랜드테프트오토로 주제를 바꿔 언론에 나오기 시작했다고 꼬집었다.
오는 10월 16일 출시될 그랜드테프트오토4 스페셜 버전 가격은 90달러로 X박스 360과 플레이스테이션3용으로 모두 출시된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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