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을 잘게 갈아 빙수를 만들 수 있는 프리미엄 냉장고가 등장했다. 삼성전자는 극소형으로 얼음을 분쇄하고 1일 얼음 제조량을 2.3㎏으로 늘린 디스펜서형 지펠 냉장고를 출시했다. 이 제품을 활용하면 빙수는 물론 콩국수, 냉면 등도 집에서 요리할 수 있다. 용량은 694∼756리터(ℓ)며 판매가격은 314만∼374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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