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대표 구원모)과 한국특허정보원(원장 김열)이 오는 7월 25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국내 최초로 ‘2007 디자인 기술과 특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디자인과 특허의 관계와 역할, 중요성과 리스크를 비롯해 관련 기술 등을 알아보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삼성전자, LG전자, 모토로라 등 5개 주요 휴대폰업체의 디자인 개발 책임자들이 모두 나와 각사의 디자인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주요 가전제품 사례 분석 등을 통해 최신 디자인의 트렌드를 알아보고, 특허청에서는 디자인산업 경쟁력강화를 위한 디자인맵 구축사업 현황과 디자인·상표의 출원동향에 대해 발표한다.
구원모 전자신문인터넷 대표는 “국내 최초로 디자인기술과 특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이 기대되며 주요 휴대폰 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디자인 전략을 발표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교육센터 홈페이지(http://design.etnews.co.kr)에서 접수하며 문의는 전자신문인터넷 사업팀(02-857-0114, 교환 152)으로 하면 된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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