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머스시네마, VIP 서비스 ‘빅뱅클럽’ 선봬

 멀티플렉스 상영관 프리머스시네마(대표 김홍성 www.primuscinema.com)가 프리머스 VIP 고객을 위한 ‘프리머스 빅뱅 클럽’ 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프리머스 빅뱅 클럽은 VIP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연간 티켓 구매 적립 포인트가 2만점 이상인 회원이 대상이다.

 빅뱅 클럽 회원은 적립된 포인트를 통해 주말, 공휴일에도 영화 관람이 가능하며, 생일 1회 및 매월 홈페이지에서 공지되는 ‘빅뱅 클럽데이’ 1회 등 총 연 2회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프리머스는 또 VIP 카드 및 쿠폰북 제공, VIP SMS, e메일 서비스, VIP 시사회, 인터넷 예매 수수료 면제, 무릎담요 대여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다음달말에는 빅뱅 클럽 회원이 소지한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인 ‘빅뱅숍’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리머스시네마 마케팅팀 이창진 팀장은 “상영관 방문 횟수가 높은 VIP 고객에게 기존 회원과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빅뱅 클럽’을 런칭했다”며, “앞으로 VIP 전용 가맹점과 제휴처 확대를 통해 고객들이 실질적인 이익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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