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대표 구영배, www.gmarket.co.kr)은 제주 특별자치도와 업무협약을 맺고 다음달 1일부터 한달간 지역특산품 특별 판매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제주 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G마켓 입점행사는 현재 제주도가 운영중인 ‘e제주’에서 판매중인 농수축산물·가공식품·공예품 등을 대상으로 우수 상품을 엄선해 진행한다. 이를 위해 제주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상품등록·주문확인·반품관리·정산 등을 대행하고, G마켓 판매상품에 대해서는 50%를 보조해 주기로 했다. 참여 기업들은 특별할인상품·경품 등을 통해 다양한 판촉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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