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그특사 100주년 기념 우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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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나라를 구해주소서. 일본이 우리나라를 강탈하려 합니다.”

1907년 6월 네덜란드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에 찾아가 ‘을사늑약 무효’, ‘대한제국 국권 회복’을 호소하려던 뜻을 이루지 못해 분사한 이준 열사와 이상설·이위종 특사를 기억할 100년째다.우정사업본부는 27일부터 ‘헤이그 특사 100주년 기념’ 우표<사진> 160만장을 액면가 250원에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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