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최대 전화사업자인 청화텔레콤이 향후 5년간 와이맥스 서비스 부문에 70억∼100억대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4일 보도했다.
정부의 사업 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청화텔레콤은 내년 말 와이맥스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만 정부는 와이맥스 사업자로 6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인 데 현재 12개 업체가 도전하고 있다.
와이맥스는 무선랜과 같이 고속 데이터 통신을 지원하면서 무선랜보다 통신 거리가 긴 서비스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국제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스마트폰 폼팩터 다시 진화…삼성, 내년 두 번 접는 폴더블폰 출시
-
8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9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