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T LCD 범용 모니터 및 산업용·의료용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비티씨정보통신(대표 김성기 www.btc.co.kr)은 대형 와이드 모니터 독자 브랜드 ‘제우스’를 론칭시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제우스는 22인치와 24인치 와이드 모니터, 풀HDTV 모니터 등 대형 프리미엄급 제품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비티씨정보통신의 24인치급 제품인 ‘제우스7000’은 풀 HD급 영상 표현이 가능한 1920×1200 해상도를 지녔으며 산업자원부의 굿디자인 선정으로 공인받은 22인치급인 제우스5000 디자인을 그대로 채택, 세련된 디자인을 뽐낸다. 제우스5000에 이어 무결점 제품임과 동시에 윈도 비스타 프리미엄 인증을 획득했으며, HDTV 기능, 고출력 스피커 내장, 컴포지트, HDCP 지원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비티씨정보통신 수원 공장에서는 국내 유일 ‘45도 이상 상온에서의 제품 수명 검사’를 위한 가혹환경 테스트 시설을 완비,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로써 불량률을 크게 낮추고 제품 완성도를 높이는 효과에 힘입어, 고객들의 불만과 AS로 인한 불편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
비티씨정보통신은 디자인을 차별화시킨 독자 브랜드 ‘제우스’를 통해 범용 모니터 시장에서 안정적 매출 및 수익구조를 확립하고, 홈엔터테인먼트 기기(DVD, X-BOX, PS3 등)와 호환되는 HDMI 및 USB 기능성 제품, 대형 와이드 모니터 및 HDTV 모니터 제품의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의 고급화 및 다양한 요구사항을 제품에 반영하고 있다.
비씨티정보통신은 또 올 하반기 첫 해외 수출을 성사시킬 예정이며 해외 업체와 제우스 디자인 공급 계약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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