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 고전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니가 게임기 판매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내년 3월까지 PS3용 게임타이틀을 200개로 확대한다.
하워드 스트링어 소니 회장은 21일 도쿄에서 열린 연례 주주총회에서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소니는 또 인터넷 다운로드 전용 PS3 게임 타이틀도 180개로 늘리기로 했다. 현재 PS3 게임타이틀은 총 60개, 다운로드용 게임은 50개이다.
새로 출시될 타이틀에는 ‘트랜스포머’ ‘해리포터’ 등 할리우드 대박영화들을 소재로 한 게임이 포함될 예정이다.
소니는 새 타이틀 출시로 PS3 게임기 판매를 늘리고 타이틀 저작권료 등의 부가적인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하워드 스트링어 소니 회장은 파이낸셜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오는 연말 크리스마스 대목을 앞두고 PS3 가격을 인하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JP모건 증권 아시아의 요시하루 이즈미 애널리스트는 소니가 오는 연말 전 PS3 가격을 100달러 가량 낮출 것으로 전망했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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