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테크(대표 정광춘)는 ‘신규한 아릴렌계 화합물 및 이를 이용한 유기전기발광소자(OLED)’로 특허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특허는 OLED용 핵심재료로 사용될 수 있는 청색 형광재료에 대한 것으로 기존 제품보다 높은 색 순도를 가져 자연색에 가까운 디스플레이 개발을 도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잉크테크는 이번 특허기술을 활용한 소재가 높은 열안정성과, 박막 안정성, 우수한 발광특성 등을 제공하는만큼 향후 OLED 시장의 관심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4
브로드컴 “인텔 칩 설계사업 인수 관심 없어”
-
5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6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7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8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9
GST, 연내 액침냉각 상용제품 출시…“고객 맞춤 대응할 것”
-
10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