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K, PS3화제작 ‘폭스소울’ 한글화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대표 이성욱)는 최고의 오리지널 플레이스테이션(PS)3용 화제작 ‘폭스소울(Folks Soul)-잃어버린 전설’(가제)의 자막을 한글화해 올 하반기에 출시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폭스소울-잃어버린 전설’은 겐지의 제작사인 게임리버블릭이 제작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일본에서 PS네트워크를 통해 체험판이 공개되면서 한일 양국 유저들 사이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일본에서는 21일 정식판이 발매됐다.

 유럽의 전승 신화를 바탕으로 한 이 게임은 현실과 사후세계를 오가는 두 주인공의 독특한 모험을 그리고 있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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