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코리아(대표 손영석 www.tikorea.co.kr)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삼성동 코엑스 아셈홀에서 국내 오디오·비디오 시스템 개발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다빈치(DaVinci)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세미나에서 TI는 다빈치 기술을 심도있게 다루고, △고급 오디오·비디오 제품을 만들 수 있는 프로세서 △특정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상위 수준의 운용체계(OS) △부속 툴 △리소스 등의 정보도 함께 제공 할 예정이다.
또 TI 코리아의 전문가 외에 오브젝트비디오의 실무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구체적인 개발 방법도 소개한다. 세미나 참가비는 무료고 참가 신청은 다빈치 세미나 웹사이트(www.tikorea.co.kr/seminar/Davinci07)에서 할 수 있다.
2005년 말 처음 선보인 다빈치 기술은 디지털 비디오 기기 시장을 겨냥한 DSP 기반의 프로세서·소프트웨어·툴을 통합한 것으로, 디지털카메라·휴대형미디어플레이어(PMP)·자동차 인포테인먼트·인터넷셋톱박스·비디오 보안 카메라·의료 기기 등에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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