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놀로지(대표 김현철 www.mdstec.com)는 KTF에 3세대(3G) WCDMA 서비스의 멀티미디어 메시징 서비스(MMS)용 SMIL 솔루션을 공급했다. SMIL은 오디오·비디오·텍스트·이미지 등을 조합한 멀티미디어 메시지(MM) 작성용 언어로 최근 이동통신사업자들이 3세대 WCDMA 단말기에 적용하고 있다.
MDS테크놀로지는 KTF가 SMIL 솔루션을 적용함으로써 MM을 작성할 때 문자 외 배경, 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효과를 줄 수 있으며 MM을 볼 때도 기존과 달리 첨부된 동영상을 별도의 플레이어를 통해 볼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MDS테크놀로지는 “KTF가 하반기 이후 출시되는 대부분 모델에 SMIL 솔루션을 적용할 것”이라며 “MMS 서비스가 이전보다 더 대중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철 사장은 “사용자가 고품질의 MMS서비스를 통해 3G 이동통신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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