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시인터넷방송(tv.seoul.go.kr)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는 콘텐츠를 엠파스에 제공하는 ‘서울시·엠파스 콘텐츠 공동 활용에 관한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역사·문화·관광 등 2000여편의 콘텐츠를 엠파스 열린검색을 통해 제공하게 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양질의 콘텐츠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많은 시민이 서울시 인터넷방송을 시청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다음·야후 등과도 제휴를 추진, 5대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모두 서울시인터넷방송의 콘텐츠를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지혜기자@전자신문, gotit@
IT 많이 본 뉴스
-
1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2
애플, 이달 19일 신제품 공개…아이폰SE4 유력
-
3
성산전자통신, EMC 시험용 SSPA 국산화 개발 성공
-
4
NHN, '티메프' 불똥에 적자 전환... 올해 AI 사업 확장·게임 6종 출시 예고
-
5
이노와이어리스, 네트워크 측정·분석에 AI 접목…해외시장 공략
-
6
[협회장에게 듣는다]이병석 한국IPTV방송협회장 “IPTV 생존 위해 규제완화 절실”
-
7
알뜰폰 도매제공 60일 이내로, 망 원가 반영해 요금 낮추는 '코스트 플러스' 방식 적용
-
8
IP 확보 나선 중견 게임사… 외부 투자 확대
-
9
한국IPTV방송협회, 유료방송 법·제도 개선 주력
-
10
염규호 KMDA “이통사 담합은 불가능…조 단위 과징금 부과땐 유통망 고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