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시인터넷방송(tv.seoul.go.kr)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는 콘텐츠를 엠파스에 제공하는 ‘서울시·엠파스 콘텐츠 공동 활용에 관한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역사·문화·관광 등 2000여편의 콘텐츠를 엠파스 열린검색을 통해 제공하게 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양질의 콘텐츠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많은 시민이 서울시 인터넷방송을 시청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다음·야후 등과도 제휴를 추진, 5대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모두 서울시인터넷방송의 콘텐츠를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지혜기자@전자신문, go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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