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샤코리아(대표 김현석 www.kohjinsha.co.kr)는 강화된 기능과 저전력 기술을 탑재한 7인치 미니 노트북PC ‘K600시리즈·사진’를 14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인텔의 플랫폼인 맥카슬린 CPU를 탑재해 한층 향상된 성능과 외부에서도 메일송수신이나 오피스 프로그램으로 작성한 파일의 확인 및 수정이 가능하며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휴대성을 강조했다.
7인치 와이드 화면에 1024×600 고해상도, 속도와 대용량 저장기능을 고려해 2.5인치 HDD를 채용했으며 무게도 990g으로 초경량과 견고성을 실현했다. 특히 TPEG을 지원하여 최신의 교통정보를 이용, 지상파DMB 기능과 더불어 내비게이션 기능을 즐길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SA시리즈에 이어 출시 된 K600시리즈는 동양적 곡선의 아름다움을 살린 제품으로 고급스런 흑진주색과 백진주색 2종이다. 가격은 80만원대.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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