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웨이브(대표 심주성)는 2.5 마이크로 다중서비스 지원 플랫폼(MSPP) 장비를 총 38억원 규모로 KT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KT에 공급하는 MSPP(모델명 FM 600)는 SDH 광 전송 기술을 기반으로 단일 장치상에서 기존 PDM 신호 및 NG-SDH 기반 EOS 신호를 수용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광 전송 장비다.
이번 공급 계약에 따라 네오웨이브는 오는 2008년 5월까지 KT에 2.5Gbps MSPP장비를 공급하고, 유지보수도 제공할 방침이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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