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모바일 게임]

 이쓰리넷(대표 성영숙)은 리듬 액션 모바일 게임 ‘댄스배틀 오디션’을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댄스배틀 오디션은 전세계 100만 명의 동시 접속자를 기록하고 있는 인기 온라인 게임으로 16세 여고생인 주인공이 우연히 지하철에서 거리댄서를 목격한 후 춤의 매력에 빠지게 되고 한 단계 한 단계 배워 나간다.

 댄스배틀 오디션의 특징은 ‘게임머니’의 유무선 연동이다. 모바일 게임으로 획득한 게임머니를 온라인 상의 자기 또는 친구의 계정으로 보낼 수 있다. 휴대폰 간에도 게임머니를 주고 받을 수 있도록 구현했다. 여기에 수시로 튀어나오는 다양한 임무수행과 총 10명의 캐릭터는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

 피엔제이(대표 곽진열)는 공간을 활용한 신개념의 아케이드 게임인 ‘방 탈출’을 SK텔레콤과 LG텔레콤을 통해 동시에 서비스한다.

 ‘방 탈출’은 인터넷 상의 유명한 플래시 게임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 시킨 게임으로 어느날 갑자기 잠에서 깨어난 순간 처음보는 방안에 이유도 모르고 갇혀 탈출을 위해 총 13개 스테이지 내에 80개 방을 통과하기 위해 퍼즐을 풀어야 하는 신개념의 공간 활용 두뇌 게임.

 게임 스테이지는 크게 1∼10까지의 ‘일반 스테이지’와 11∼13까지의 ‘히든 스테이지’의 2종류(13개)로 구성됐다. 스테이지를 정상적으로 통과하면 ‘히든 스티커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아이템 10개를 전부 모으는데 성공해야 ‘HARD’ 레벨인 11번째 ‘히든 스테이지’ 게임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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