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빌드(대표 조풍연 www.metabuild.co.kr)는 전자태그(RFID), 유비쿼터스센서네트워크(USN) 등의 상황인식 기술 및 정보처리를 위한 미들웨어 기술과 기업애플리케이션통합(EAI) 솔루션을 결합한 u-플랫폼을 광주 u-컨벤션센터 사업에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메타빌드의 u-플랫폼은 RFID·USN·바코드 등을 통합 인식 처리할 수 있도록 컴포넌트 방식으로 개발된 미들웨어 플랫폼으로, 멀티 아키텍처를 제공하고 EAI·ESB·BPM 솔루션 등과 호환되는 것이 특징이다. 대용량 멀티 데이터처리, RFID 백엔드 데이터 관리, 그래픽유저인터페이스(GUI) 툴 지원, 웹 기반의 디바이스 모니터링, 관리기능 등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하기 쉬운 다양한 기능도 제공한다.
조풍연 메타빌드사장은 “이번 공급을 계기로 단순 RFID·USN 및 리더 도입 구축에 국한된 사업에서 탈피해 실제 운영되는 기간 업무와 연계된 통합 솔루션과 미들웨어를 공급할 것”이라며 “u-매뉴팩처링, u-워크, u-SCM 등 구체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RFID·USN 플랫폼 기술을 접목해 유비쿼터스 토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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