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정일재)은 5개 패밀리 사이트를 하나로 묶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맞춤형 통합 홈페이지(www.lgtelecom.com)를 13일 개설했다.
메인화면에 퀵메뉴를 만들어 요금청구서 조회, 각종 서비스 신청/변경 등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와 정보를 클릭 한번 만으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고객이 직접 만든 사용자제작콘텐츠(UCC)를 게시할 수 있는 ‘모바일UCC’ 전용공간을 마련했으며 우량고객클럽을 개설, 시사회, 공연, 여행 서비스 등 각종 혜택을 강화시켰다. 웹사이트 속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관련 서버도 대폭 증설했다.
통합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UCC전용공간에 올린 고객의 게시작 중 매월 우수작을 선정해 총 100만원의 상금과 영화예매권을 제공하는 등의 이벤트도 갖는다.
김태훈기자@전자신문, tae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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