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스케일반도체코리아의 신임 영업 총괄 사장에 최충원(46)씨가 13일 선임됐다.
최충원 신임 사장은 국내 시장 개척 및 영업 확대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최 사장은 성균관대학교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했으며, AMD코리아에서 삼성과 LG 영업담당 부장을 역임했다. 지난 2001년 TI코리아에 삼성 영업 담당 이사로 입사했으며 반도체 조직 총괄 책임자로 6년 동안 타고난 영업 능력으로 괄목할 만한 영업실적을 달성했다.
이경민기자@전자신문, km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