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MMA(대표 박영철·히로시미키)는 내년까지 여수국가산업단지에 연산 4만톤 규모의 폴리메틸메타크릴레이트(PMMA) 생산 공장을 설립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최근 전남도와 투자협정서를 교환한 대산MMA는 총 600억원(외자 300억원 포함)을 투입, 여수산단내 호남석유화학 제2 공장 부지 1만6500평방미터(㎡)에 생산설비를 구축할 예정이다.
대산MMA는 지난해 8월 호남석유화학과 일본 미쓰비시레이온이 50대 50으로 공동 출자해 세운 합작법인이다.
대산MMA와 전남도는 공장 가동이 이뤄지면 50∼100여명 이상의 직·간접 고용효과와 함께 5000억원 상당의 부가가치 창출, 800억원의 수입 대체 등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MMA는 LCD 도광판, 인조대리석, 자동차 발광다이오드(LED) 헤드램프, 휴대폰 액정 등의 원료로 사용되며 대산MMA는 호남석유화학의 MMA와 미쓰비시레이온의 PMMA 고도기술을 결합해 제품생산에 나서게 된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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