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70인치급 대화면의 ‘파브 LCD TV’가 12일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에서 첫 선을 보였다.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유기발광다이오드(LED) 광원을 채택한 70인치 LCD TV로, 대형 화면 크기에 맞게 화질도 한층 개선한 제품이다. 판매가는 5900만원이며 100명에게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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