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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리니지2’의 대표 캐릭터와 아트웍이 오프라인 세상으로 뛰어나왔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www.ncsoft.com)는 12일 ‘리니지2’ 캐릭터 피규어와 아트북이 포함된 프라임패키지를 출시하고 17일까지 6일간 예약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프라임패키지는 다크엘프 피규어 1종<사진>, 아트북 1종, 게임내 장식 아이템(팬텀마스트) 1종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패키지에 포함된 다크엘프 피규어는 국내 최고의 원형사 켈베로스 프로젝트와 일본의 유명 생산사인 오가닉이 작업한 국내 최고 수준의 피규어로, 기획 및 제작기간에 1년 이상이 소요됐다.
아트북에는 크로니클3부터 인터루드까지 ‘리니지2’의 최신 이미지가 포함돼 있다.
신효정 리니지2 사업팀장은 “선진시장인 일본에서 ‘리니지2’의 원소스멀티유즈9OSMU) 활용 가능성을 이미 확인했다”며 “앞으로 한국에서도 꾸준히 기회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
*사진은 리니지2 다크엘프 피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