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용 힌지 전문기업인 세이텍(대표 홍재화·노완동)이 관광 및 레저 전문기업 인수를 추진한다.
세이텍은 12일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관광숙박업 및 휴양콘도미니엄 설치 운영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세이텍 관계자는 “지분 출자를 통한 타 법인 인수를 고려중”이라며 “현재 관광 분야 전문기업 인수를 위해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업 다각화 분야로는 관광숙박업, 유원시설업, 해양스포츠시설 개발 및 설치, 빌딩 및 공동주택관리업, 항공권 및 선표 발권 판매업 등 모두 17개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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