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국내 금융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최근 중국의 은행감독업감독관리위원회로부터 현지법인 설립인가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하반기중 중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법인 설립과 동시에 현재 중국의 베이징·상하이·선전·쑤저우 등 4개 지점을 현지법인 소속 영업점으로 전환하고 점포망 확장 및 점포 재배치를 통해 중국 소매금융시장을 집중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또 오는 2012년까지 톈진, 칭따오 등 주요지역에 총 53개의 네트워크를 확보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현지 금융기관과의 전략적 업무제휴, 지분인수, M&A를 통해 현지은행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다. 우리은행 중국현지법인추진위원회 김대식 위원장은 “현지은행 대비 우위에 있는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중국시장에 안착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금융그룹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경제 많이 본 뉴스
-
1
2026 월드컵 겨냥…삼성전자, AI TV 보상판매 프로모션
-
2
'미토스 쇼크'에 금융권 통합 AI 가이드라인 '답보'
-
3
한은, 美 FOMC 매파적 신호·중동 리스크 긴급 점검…“통화정책 불확실성 증대”
-
4
코스피 6500선 하락…호르무즈 해협·미국 통화정책 불확실성 커져
-
5
"반도체만 챙기나" 삼성전자 DX 노조 하루 천명 탈퇴…노노 갈등 격화
-
6
한은, 8연속 금리 동결 무게…반도체 호황·물가에 '인상론' 부상
-
7
[ET특징주] 신한제18호스팩, 코스닥 상장 첫날 188%↑
-
8
삼성家, 12조원 상속세 완납…이건희 유산, 세금·문화로 돌아왔다
-
9
빗썸, 영업정지 일단 피했다…법원 집행정지 인용
-
10
FIU-두나무 법정공방 2심으로…FIU 항소장 제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