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박관호)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의 전설2,3’<사진>가 오는 19일부터 부분유료화로 서비스를 전환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의 모든 회원과 신규 이용자들은 19일부터 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게 됐다.
‘미르의 전설 시리즈’는 국내 게임으로는 최초로 중국 동시 접속자 70만명을 돌파하면서 중국 온라인게임 시장을 성장시킨 한국의 대표적 MMORPG로 올해에도 전세계 71만명 이상이 접속 중이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