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지역 신흥시장간 제휴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제4차 아태 신시장 포럼’이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증권선물거래소(KRX)를 비롯해 선전·봄베이·오사카·자스닥(JASDAQ)·도쿄·몽골·대만·런던·나스닥 등 11개국 13개 증권거래소 및 베트남 증권관리위원회와 캄보디아 재경부 등 2개 정부기관이 참가한다.
KRX는 개막 첫 날 ‘IT특별세션’을 통해 차세대 IT시스템 등 국내 금융인프라 환경을 소개하고 14일 본회의에서는 코스닥·나스닥·도쿄거래소 관계자가 각국의 시장 건전성 제고방안에 관해 발표한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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