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파워(대표 이용악)는 신세계아이앤씨(대표 이상현 www.sinc.co.kr)와 비전파워 PC지기 제품군에 대한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개인 및 기업 보안 시장을 위한 공동 마케팅을 한다고 6일 밝혔다.
계약 체결로 두 회사는 개인 보안 시장의 점유를 높이고 신세계 그룹사를 비롯한 대외 유통 사업과 연계해 기업 보안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비전파워는 공공 시장 및 ASP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2007년 판매 유통망을 확충해 기업 시장 및 개인 고객 시장을 확대하게 됐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소프트웨어 사업 다각화와 더불어 PC 보안 시장에 진출하게 되는 등의 시너지 효과를 얻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두 회사는 PC지기 제품에 관한 영업, 기술 교육 및 공동 마케팅 전략을 발표하고 상반기 내에 할인점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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