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적 쌍둥이처럼 운동하는 광자 입자들의 성질을 이용한 양자 통신이 144㎞ 거리에서 성공, 13㎞에 그쳤던 종전 기록을 획기적으로 경신했다.
유럽 5개국 과학자들은 스페인 카나리 제도의 라 팔마섬에서 편광얽힘 광자 쌍들을 생성시킨 뒤 쌍둥이 광자 중 한 쪽은 라 팔마섬에 남기고 다른 한 쪽은 144㎞의 광학적 자유공간을 사이에 둔 테네리페의 유럽우주국 지상광학기지에서 수신하는 데 성공했다고 네이처 피직스지 최신호에서 발표했다.
이 기술은 광자(광양자)와 같은 입자가 갖는 양자적 성질이 물리적 쌍둥이처럼 서로 얽히는 현상을 이용한 것으로 장차 완벽한 비밀을 보장하는 우주 통신에 사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네이처 피직스지는 이 방법이 “장차 위성을 이용한 양자통신망 구축에 중요한 일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논평했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4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5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6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7
“샤넬, 뒤꿈치만 덮은 샌들”... '조롱 vs 극찬' 폭발
-
8
차로 1시간 거리 10분 이동…뉴욕서 전기 에어택시 첫 시연
-
9
“트럼프에 '백지수표 없다'”…美 공화당도 이란전쟁에 회의론
-
10
트럼프, 독일 주둔 미군 5000명 전격 철수…“12개월내 완료”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