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미국·일본 투자자들이 공동 설립한 경제통신사 신화파이낸스가 아시아 7개 법인을 캐나다 톰슨에 매각한다. 톰슨은 최근 로이터와의 합병으로 블룸버그를 제치고 점유율 1위가 된 금융정보 서비스 업체다.
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신화파이낸스는 서울·도쿄·마닐라·쿠알라룸푸르·싱가포르 등 7개 사무국을 톰슨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매각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신화파이낸스는 중국 시장에 집중하기 위해 이번 매각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신화파이낸스는 이로써 베이징·상하이·홍콩·타이페이에만 지국을 두게 됐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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