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리 인터랙티브와 브로케이드 커뮤니케이션스 시스템스가 스톡옵션 백데이팅과 관련해 총 3500만달러의 합의금을 지불하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3일 보도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관계자는 두 업체가 전 경영진들의 재산 증식에 도움이 되도록 스톡옵션을 부당하게 백데이팅한 것에 대해 이 같은 합의금을 지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는 SEC가 100개 이상의 기업에 대해 스톡옵션 백데이팅을 조사한 것 중 벌금을 지불하기로 한 첫 사례다.
머큐리는 지난해 11월 HP에 45억달러에 인수된 SW업체로 2800만달러를, 브로케이드는 700만달러를 합의금으로 각각 지불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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