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선물거래소는 중국의 화풍방직국제집단유한공사가 외국주식예탁증서(DR) 상장심사에 통과했다고 밝혔다.
화풍방직국제집단유한공사는 방적 및 염색가공업체 화풍방직의 지주사로 국내 증시 상장을 처음 시도하는 외국 회사로 관심을 모았다. 2002년 홍콩거래소에 상장된 이 기업은 유가증권 시장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702억원, 영업이익 121억원을 기록했다.
황지혜기자@전자신문, gotit@
경제 많이 본 뉴스
-
1
4인터넷은행 2주 앞으로···은행권 격전 예고
-
2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3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4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5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6
이제 KTX도 애플페이로? 공공기관도 NFC 단말기 확산 [영상]
-
7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8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9
적자면치 못하는 은행권 비금융 신사업, “그래도 키운다”
-
10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