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 대표 김대연)은 3일 아주아이티에 침입방지시스템(IPS)을 공급, 아주그룹(회장 문규영) 통합 전산망 보안에 자사 제품이 적용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아주아이티의 IPS 도입 제안에 참여한 국내외 주요 IPS 제품의 성능경쟁테스트(BMT)를 통해 진행, 윈스테크넷 제품이 최종 선정됐다. 아주아이티는 윈스테크넷의 ‘스나이퍼IPS’를 도입, 아주그룹 통합 전산망의 유해트래픽을 차단하고 네트워크 안정성 및 가용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김대연 윈스테크넷 사장은 “대기업은 침입탐지시스템(IDS) 도입 이후 네트워크 보안 투자에 주춤했지만 이제 네트워크 환경과 해킹 유형의 변화로 보안시스템 교체 및 추가 도입이 필요하다”며 “대기업 그룹망 및 계열사 보안 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SW 많이 본 뉴스
-
1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 사업, 삼성SDS 컨소시엄 수주
-
2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3
삼성SDS 컨소,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 수주…본사업 경쟁 귀추 주목
-
4
최상목 권한대행 “연내 GPU 1만장…내년 상반기까지 1.8만장 확보 추진”
-
5
라히리 오라클 부사장 “오라클, 기업 AI 워크로드 지원에 있어 독보적”
-
6
계엄·탄핵 유탄···印尼, 데이터센터 사업 백지화
-
7
성균관대, '국방 AI 기술교류 협력회의' 개최…산학연관 협력 강화
-
8
딥시크, 국내 앱마켓서 다운로드 잠정 중단…“기존 이용자는 주의해야”
-
9
올해 첫 망중립·강남 데이터센터 준공 앞뒀다
-
10
국정원, 보안기능확인서 요약결과서 발급 시행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