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30일 전남 영광군에서 태양광 발전설비 ’영광 솔라파크’ 1단계 공사를 마치고 이날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영광군 성산리.계마리 일대 1만8천평 부지에 건설되는 솔라파크는 1.25㎿의 발전 용량을 갖추고 있으며 내년 3월 2단계 준공이 끝나면 설비용량이 3㎿로 늘어나게 된다.
한수원측은 솔라파크가 가동되면 연간 854t의 석유 대체효과와 2천123t의 이산화 탄소 저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김종신 사장은 준공식에서 “신재생 에너지 사업은 한수원의 가장 중요한 신성장동력의 하나”라며 “2015년까지 140만㎾의 신재생 에너지 발전설비를 추가 확충해 한수원의 신재생 에너지 비중을 7%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수원은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영광 솔라파크외에도 고리 원전내에 750㎾급 풍력 발전기를 연말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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