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텔레콤이 인도 IT시스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2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소프트뱅크텔레콤은 다음 달 뉴델리에 현지법인 ‘재팬텔레콤인디아’를 설립, 현지에 진출한 일본 기업용 사내 통신망 구축과 보수 등의 서비스 사업을 개시한다.
앞서 소프트뱅크텔레콤은 인도에서 국제통신 서비스를 개시한 상태다. 향후 자동차업계를 중심으로 자국기업들의 진출이 가속화할 것으로 보고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재팬텔레콤인디아는 자본금 약 2500만엔으로 소프트뱅크텔레콤이 전액 출자한 싱가포르법인 ‘재팬텔레콤싱가포르’가 99%를, 소프트뱅크텔레콤이 1%를 각각 출자한다. 3년 후 매출 50억엔을 목표로 한다.
향후 중동 지역 서비스를 시작으로 내년 말까지 인도네시아에도 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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