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신작 게임]

 KTH-헤븐

KTH(대표 송영한) 파란은 자사의 PC패키지게임 다운로드 서비스인 ‘겜박스’를 통해 일본 밍크사의 ‘Heaven Death Game’(헤븐)을 국내에 독점 출시한다고 밝혔다.

완전 한글화해 출시한 ‘헤븐’은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전문 개발사인 일본의 밍크사가 개발한 성인용 서스펜스 스릴러 게임. 한 여행사의 초대로 무인도에 모인 20명의 사람들이 2주 동안 ‘죽음의 서바이벌 게임’을 벌인다는 내용이다. 주인공은 적의 습격을 받거나 동료를 만나기도 하고, 아이템 수집 등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다.

KTH 게임사업본부 홍지훈 팀장은 “기존 게임의 고정적인 틀을 벗어나 서바이벌 요소와 서스펜스 스릴러 장르를 접목한 것” 이라며 “미소녀 연애 게임과 스릴러 장르를 좋아하는 유저들이 재미있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우콤-테일즈런너

나우콤(대표 문용식)은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온라인 게임 ‘테일즈런너’에 미니게임과 공원탐험복 추가, 레벨 상향 조정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니게임은 테일즈런너만의 독특한 커뮤니티 공간 공원에서 즐길 수 있다. ‘삐에로 구출작전’과 ‘펭귄을 막아라’ 2종으로 구성 됐다. 삐에로 구출작전은 늪에 빠져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삐에로를 악어들의 방해를 피해 구출해야 하는 게임으로 순발력과 판단력을 필요로 하는 게임이다.

나우콤 정순권 PD는 “야심차게 준비한 대대적인 업데이트가 유저들의 사랑을 받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변신하고 발전할 테일즈런너를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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