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부산콘텐츠마켓(BCM 2007)’의 주요 폐막 행사인 ‘B-보이 페스티벌’ 장소가 우천관계로 인해 당초 광안리 해변에서 해운대 그랜드호텔 2층 칸스홀로 변경됐다. 주최 측은 24일 당일 부산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이같이 행사 장소를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시간은 24일 오후 6시 30분으로 변동이 없다.
부산=임동식기자@전자신문, ds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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