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는 대학생과 교류를 강화하는 ‘믹스 온 캠퍼스(Mix On Campus)’를 시작했다. 믹스 온 캠퍼스는 기업 내 임직원들의 특별 강연과 IT 전시회, 파티 등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된 전국 대학 순회 행사다.
대학생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위해 이미 지난 17일과 18일 각각 인하대학교와 강원대학교에서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된 ‘믹스 온 캠퍼스’는 오는 6월 8일까지 서울·경기·광주·부산 등에 위치한 총 15개 대학교에서 개최, 세상을 바꾸는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있는 힘을 꿈과 열정을 가진 대학생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박남희 개발자 플랫폼 전도사업부 상무 등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각 부문의 주요 임원진들의 강연과 대학 내 마련된 기술 솔루션 전시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가 제시하는 글로벌 인재상과 최신 기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해당 대학교에는 혁신적인 솔루션 전시장인 ‘믹스 온 캠퍼스 카페’ 와 토론장인 ‘믹스 온 캠퍼스 파티’도 마련돼, 방문하는 학생들이 커피를 마시며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직원들과 기술 및 진로에 대한 대화와 토론을 나눌 수 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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