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박인철)는 벤처기업이 경영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이나 필요한 지원 사업들을 수시로 파악하기 위한 ‘현장 밀착형 기업 방문 프로그램’을 매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방문기업에서 추천을 받는 형태의 ‘릴레이식’으로 진행한다. 대덕특구는 지난 주 인텍플러스(대표 임쌍근)와 위월드(박찬구) 방문에 이어 이번 주에는 추천받은 리드제넥스(대표 김상웅)와 에이팩(대표 송규섭)을 방문할 예정이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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