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e스포테인먼트다!’
T3엔터테인먼트가 개발, 예당온라인이 서비스하는 인기절정의 댄스게임 ‘오디션(www.clubaudition.com)’이 e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일명 ‘e스포테인먼트’ 리그전을 펼치고 나서 화제다.
화제의 무대는 예당온라인이 오는 7월12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게임내 최고의 춤짱 클럽을 가리는 ‘팸팸(Fam Fam)리그’.
1인칭슈팅(FPS), 레이싱, 스포츠게임 등을 종목으로 한 e스포츠 리그는 이미 활성화됐지만, 댄스게임이 대규모 e스포츠 리그의 종목으로 활용되는 것은 새로운 시도다.
1000여개의 게임내 팀이 참가해 온라인 예선을 거치게 되며, 여기서 선발된 9개의 팸(게임내 춤동아리 형식의 길드)이 매주 일요일 12주동안 치열한 경합을 벌여 최고수를 가리게 된다.
특히 이번 리그는 육봉달 박휘순과 레드썬 이상구의 재기 넘치는 입담이 곁들여져 진행되며, 정식 경기 외에도 번외 경기 및 참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본격적인 e스포테인먼트 행사로 꾸며질 계획이다. 용산 e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이번 리그의 주요 경기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게임채널 온게임넷을 통해서도 방영된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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