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민·관 공동으로 애플리케이션임대서비스(ASP)를 장려할 방침이라고 1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총무성은 인터넷에서 재무·회계 등 각종 소프트웨어(SW)를 일정 기간 빌려주는 ASP를 촉진하기 위해 민관 공동의 지침과 인증제도를 연내 도입할 계획이다.
이는 기업이 재무·회계나 고객관리용 SW를 구입하기 보다는 인터넷에서 대여받아 한시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원가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현재 일본에서는 비즈니스온라인 등 약 100개사 이상이 ASP를 제공하고 있는데 초고속통신 확산에 따라 그 수요가 날로 커지고 있다.
총무성과 민간기업 공동 조사에 따르면 교토시 건축업체가 고객관리 SW를 ASP로 활용한 결과, 약 30%의 원가절감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총무성은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기업들을 위해 ASP를 평가할 수 있는 지침을 만들어 이 기준을 만족시킨 ASP 사업자에게 민관 공동의 인정서를 부여하는 제도도 도입할 방침이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2
중국 카페가 너도나도 내놓는 '한국빙나이'… 한국인은 모르는 中 인기 메뉴 정체는
-
3
“한국, 이제 잘 살잖아”… 일제강점기 재산 돌려달라는 日 와세다대 교수
-
4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5
“젤렌스키가 韓 셈법 몰랐다”… 美 전문가들 “포로 공개가 외교 부담”
-
6
6m 비단뱀과 맨몸으로 몸싸움한 인플루언서
-
7
美, 이란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 투하 검토… “비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탄”
-
8
밤마다 아파트 순찰…사람 대신하는 '로봇 경비견'
-
9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
10
“경쟁심 때문?”… 동료 차에 '독' 타고 중국 도피 시도한 대학원생 체포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