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함께 10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방통융합시대 디지털콘텐츠 업계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DMB·와이브로·HSDPA·IPTV 등 새로운 서비스가 출현하고 방송과 통신의 융합에 따른 새로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디지털콘텐츠 업계의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기조연설은 이상철 광운대 총장이 ‘방송·통신 융합과 디지털콘텐츠의 미래’, 유재성 마이크로소프트코리아 사장이 ‘융합시대의 디지털콘텐츠 발전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밖에 △방송·통신 융합시대의 디지털콘텐츠 정책 추진방향(강석원 정보통신부 전략SW팀장) △IPTV와 디지털콘텐츠 발전전략(김철균 다음커뮤니케이션 부사장) △온라인 디지털콘텐츠 기술 개발전략(이만재 ETRI디지털콘텐츠 연구단장) 등이 각 세션 발표를 할 예정이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
많이 본 뉴스
-
1
'대세는 슬림' 삼성, 폴드7도 얇게 만든다
-
2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3
[ET톡] 퓨리오사AI와 韓 시스템 반도체
-
4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5
마이크론 공략 통했다…펨트론, 모듈 검사기 공급
-
6
트럼프, 푸틴과 만남 “매우 곧”..EU 보복관세 계획엔 “그들만 다칠 뿐”
-
7
“브로드컴, 인텔 반도체 설계 사업 인수 검토”
-
8
머스크, 챗GPT 대항마 '그록3' 17일 첫선
-
9
천안시, 총 인구수 70만 달성 코앞…작년 7000여명 증가 5년 만에 최대 유입
-
10
속보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 여야 합의로 산자위 소위서 가결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