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테크웨이브(대표 김재명)는 PC용 백신인 ‘바이러스체이서 V5.0’과 서버용 백신인 ‘바이러스체이서 매니지먼트 서버 V2.0’에 대해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과 정보보호제품 CC 평가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평가계약 등급은 국내용 EAL3(Evaluation Assurance Level 3)다.
김재명 사장은 “바이러스체이서는 해외 평가 기관인 바이러스 블러틴에서 100% 인증마크를 받을 만큼 이미 성능 면에서는 검증이 됐다”며 “국내에서 공공기관에 공급하려면 KISA의 CC 인증이 필요해 상대적으로 평가기간이 짧은 국내용 평가를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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