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라코리아(대표 임영도)는 가격을 종전의 4분의 1인 50달러에 불과한 트랜시버 기능 내장 재설정가능반도체(FPGA) ‘아리아 GX’를 출시했다.
트랜시버는 이더넷 등 기기 간 연결을 위한 기능으로, 이 기능이 들어간 FPGA는 보통 200달러를 넘었다. 아리아 GX는 열 가지가 넘는 통신 프로토콜 증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PCI 익스프레스(PCIe) △기가비트 이더넷(GbE) △시리얼래피드IO(SRIO) 등 3가지 규격만으로 최소화시켰다.
아리아 GX 제품군은 이미 상용화하여 검증된 스트래틱스 II GX 트랜시버 기술을 사용했으며, 신호가 우수한 플립칩 패키지를 적용했다. 저가 FPGA이지만 소프트웨어 툴과 검증된 IP 코어를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고객이 아리아 GX를 사용해 설계하기 위해서 쿼터스 II 설계 소프트웨어 버전 7.1을 이용할 수 있다.
아리아 GX 제품군은 밀도가 2만1580∼9만220 로직 엘리먼트(LE), 최대 4.5Mb의 임베디드 메모리, 최대 176 곱셈기에 달하는 5개의 디바이스로 이루어지며, TSMC의 90㎚ 공정에서 생산됐다.
임영도 사장은 “수량이 적은 품목에서는 FPGA를 활용하면 ASIC보다 저렴하고 빨리 제품을 개발할 수 있다”라며 “특히 이번에 나온 아리아 GX는 세가지 프로토콜에 최적화하면서 가격까지 낮춰 FPGA의 대중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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